멋져요
오늘 삼성전자·하이닉스 신고가 찍은 거, 그냥 넘길 일이 아니네요
오늘 새해 첫 거래일부터 국장 대장주들이 시원하게 쏴줘서 기분 좋게 시작하신 분들 많으시죠? 삼성전자는 12만 원 뚫으면서 52주 신고가 새로 썼고, 하이닉스도 장중에 미친 듯이 달리더라고요.
이게 단순히 "새해니까 오른다" 수준이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 뜯어보면 꽤 굵직한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시가총액이 492조 원이 넘는 코스피 2위 기업이 하루 만에 3.99%나 급등하며 677,000원에 마감했다는 건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장중 고가가 679,000원까지 갔으니 사실상 52주 최고가 턱밑에서 끝난 셈이죠. 보통 이런 대형주가 새해 첫날부터 전고점을 뚫으려는 기세를 보이면 그해 주도주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동일업종 PER과의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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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의 현재 PER은 13.81배인데, 동일업종 PER은 18.12배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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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평균보다 훨씬 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실적은 사상 최대를 향해 가는데 주가는 아직 업종 평균만큼도 평가받지 못하고 있으니,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80~90만 원대까지 자신 있게 부르는 근거가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숫자가 깡패다"라는 걸 증명 중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이 1,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는데, 이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 그동안 "반도체 이제 고점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는데, 시장이 보란 듯이 실적 데이터로 뺨을 때린 격이죠.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거품이 아니라 진짜 돈을 벌고 있다는 게 확인되니까 외인들이랑 기관들이 막 들어오는 것 같아요.
분기 실적(2025.09 기준)을 보면 매출 24.4조 원에 영업이익이 11.3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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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이 거의 **46%**에 육박합니다. 제조업 기반의 회사가 반을 팔아 반을 남기는 수준의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건, 현재 AI 반도체 시장(HBM 등)에서 하이닉스의 지배력이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숫자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최근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판 물량을 개인이 다 받아내며 주가를 끌어올린 점이 흥미롭습니다. 과거에는 개인이 사면 떨어진다는 공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마트 개미들이 확신을 가지고 '슈퍼 사이클'에 올라탄 모습이라 수급의 질이 달라 보입니다
2. 증권가 목표가가 심상치 않네요
리포트들 쭉 보니까 삼성전자는 16만 원, 하이닉스는 무려 95만 원까지 보고 있더라고요. 지금 신고가 찍어서 "너무 비싼 거 아냐?" 싶을 수도 있는데, 전문가들은 여전히 상승 여력이 20~40%는 더 남았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2026년이 사상 최대 실적 찍는 해가 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 올해 내내 우상향 흐름 타지 않을까 싶네요.
3. 이제 '걱정'보다는 '확신'의 구간인 듯
그동안 주가 발목 잡던 단기적인 악재나 걱정들은 이미 다 선반영됐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AI 반도체 수요가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확인 단계'에 들어선 거죠. 삼전이랑 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 근처에서 노는 건, 반도체 섹터 전체에 돈이 계속 들어올 거라는 강력한 신호로 읽힙니다.
여러분, 하이닉스 시총이 500조를 바라보는데 PER이 아직 13배 수준입니다.
업종 평균(18배)까지만 가도 주가는 한참 더 가야 맞네요. 특히 40%가 넘는 영업이익률 보고 나니 '비싸서 못 사겠다'는 말보다 '이걸 왜 이제 봤지'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2026년은 진짜 역대급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지금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괜히 일찍 내려서 수익 잘리지 말고, 이 추세를 좀 더 즐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규로 들어가실 분들은 신고가라 부담스럽겠지만, 눌림목 줄 때마다 줍줍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해 보이네요.
다들 새해 첫날부터 수익 축하드리고, 이번 상승장이 어디까지 갈지 같이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