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갬
저도 뉴스 보고 뒤늦게 들어갔다가 박살난 적 많아요 ㅋㅋㅋ 저 때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었죠,, 노바백스 얘기만 해도 다들 달아올랐던
장이 좋던 시절
주식 처음 시작할 때는 하루이틀만에 7% 정도 먹으면 평균인 줄 알았죠.
그러던 어느날 노바백신이 개발된다는 뉴스가 며칠전부터 들렸는데
주알못이던 저는 아직 발표가 안되었으니 확신이 없다! 하면서 확정나기만을 기다렸죠
그동안 노바백스는 천정부지로 올랐고요.
발표가 나던 순간 저는 이건 간다! 하면서 샀죠. 26 달러 였던걸로 기억 ㅋㅋㅋ
그러나 제가 사자마자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지금은 -95%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쁜 주식은 없어요.
제가 잘못 들어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