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갬
공모주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네요
공모 직전에는 좋은 주식이라고 난리였는데
4주나 받았을 때 의심했어야 했어요.
당시 장이 안 좋았는지 수 개월동안 한 번도 공모가 위로 올라온 적이 없었죠.
6월경에 주변 사람들과 주식 얘기를 하다가 우연히 들여다보니 아니? 81800원인 거예요?
이미 장은 다 끝났는데
다행히 애프터 장이 열린 상태라서 매도 걸었더니 바로 체결되었어요.
제가 원래 잘 못기다려서 바로바로 팔아버리는데 이건 좀 수익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