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락] 떡락 알테오젠을 어찌하리오

떡락 알테오젠을 어찌하리오

1. [팩트 체크] 1월 21일 폭락의 진짜 이유 (2가지)

단순한 차익 실현이 아니라, **'실망 매물'**이 쏟아진 구체적인 트리거가 있었습니다.

 

GSK 기술이전 규모 실망 (예상보다 작음):

 

어제 공시된 테사로(GSK 자회사)와의 계약 규모가 약 4,20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시장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건과 비슷한 '조 단위' 빅딜을 기대했으나, 이에 미치지 못하자 "생각보다 작네?"라는 실망감이 터졌습니다.

 

키트루다 SC 로열티율 '2%' 이슈 (핵심):

 

가장 결정적인 하락 원인입니다. 머크(MSD)의 보고서 등을 통해 키트루다 SC의 로열티가 시장이 기대했던 4~5% 수준이 아닌, **'약 2%대'**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파급력: 로열티율이 절반으로 줄면, 증권사들이 산정한 알테오젠의 미래 목표 주가도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버튼을 누른 진짜 이유입니다.

 

2. 그렇다면 회사는 끝난 것인가? (냉정한 분석)

"아닙니다. 눈높이가 낮아졌을 뿐, 성장은 유효합니다."

 

목표가 하향 조정 불가피: 로열티 5%를 가정하고 목표가를 60~70만 원 불렀던 증권사들이, 이제 40만 원 후반~50만 원 선으로 눈높이를 낮출 것입니다. 어제 폭락은 이 '밸류에이션 재산정' 과정이 한 번에 반영된 충격입니다.

 

여전한 현금 창출력: 로열티가 2%라 해도, 키트루다는 연 매출 40조 원을 찍는 전 세계 1등 의약품입니다. 2%만 받아도 매년 수천억 원의 현금이 꽂히는 구조는 변함이 없습니다. 바이오 기업 중 이 정도 확정 수익을 가진 곳은 없습니다.

 

3. 수정된 대응 전략 (2026.01.22 기준)

어제의 "강력 보유" 의견을, 팩트에 기반하여 **"보유하되, 반등 시 비중 조절"**하세요.

 

① 지금 당장(오늘 아침) 팔아야 하나? (매도 금지)

 

NO. 이미 악재는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선반영). 오늘 아침 추가 하락이 나오더라도 30만 원 중후반대는 강력한 기술적 지지 구간입니다. 여기서 공포에 질려 던지는 건 '바닥 매도'가 될 확률이 100%입니다.

 

② 반등 목표가 수정 (눈높이 조절)

 

이전에는 "전고점 돌파(50만 원 이상)"를 외쳤다면, 이제는 "45만 원 ~ 48만 원" 부근을 현실적인 1차 탈출(혹은 비중 축소) 목표로 잡으셔야 합니다.

 

로열티 2% 쇼크가 진정되고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 주가는 다시 고개를 듭니다. 그때가 기회입니다.

 

③ 물타기 전략 (신중 모드)

시장이 '로열티 2%'를 받아들이고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것을 2~3일 정도 확인한 뒤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칼날이 떨어지는 중이라 손을 대면 베입니다.

 

💡 3줄 요약

하락 이유: "로열티가 생각보다 적다(5%인 줄 알았는데 2%?)"는 실망감이 팩트로 확인됨.

 

현재 판단: 기업 가치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초대박'에서 '중대박'**으로 기대치를 낮춰야 함.

 

행동 요령: 오늘 아침 투매 동참 절대 금지. 3~4일간 관망하다가 주가가 진정되면 그때 대응해도 충분함.

3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문성도
    코스피로 이동하면 변화가
    생길것도 같은데
  • 프로필 이미지
    나연아빠
    ㅜㅜ
  • 프로필 이미지
    겸손한데이지
    이 종목 안타깝습니다..
    잘 가다가 왜 이렇게 되는지....
  • 프로필 이미지
    KR5A8L5Y
    지켜보고있습니다
  • 정달수
    감사합니다